코 끝에서 시작하여 몸까지 퍼지는 시원한 향...솔차!

•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대상이며, 어느 곳에서나 꿋꿋이 자라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 불로초, 거북, 사슴, 학, 해, 구름, 물, 돌과 함께 십장생 중의 하나인 솔잎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과거에 민간풍습으로 출산을 하게 되면 부정이 들지 못하도록 다문에 금줄을 걸고 솔잎을 꽂기도 했을 정도로 성스러운 식물입니다.
• 다다솔차 원료선택은 푸르른 장성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솔잎을 5월1일에서 30일경에 채취하여 세척 후 3~5cm길이로 절단하여 솔잎의 영양손실이 없도록 주의하여 떫고 아린맛을 제거합니다. 솔잎의 떨은 맛 제거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솔잎과 토종꿀을 섞고 프로폴리스(propolis)라는 성분을 추출해 완전한 영양식품으로 거듭난 솔잎차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여 10일에 한번씩 재운 솔잎을 뒤섞어 그후 1년 동안의 숙성기간을 거쳐 솔잎엑기스를 체에 걸러서 추출하여 만들어 낸것이 다다솔차입니다.

성분 및 내용량

• 솔잎순(국내산42.7%), 흑설탕(16.31%), 꿀(국내산40.99%)

음용방법

• 솔잎차의 유용성면에서 단순히 차로서만 음용하기 보다는 식혜나 떡을 드실때 솔잎차를 가미하면 색다른 맛과 솔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희석하여 냉장온도를 16시간 유지후 음용하면 솔잎 특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 차게 마셔야 본래의 맛과 향이 살아나는 다다솔차는 얼음과 함께 드시면 보다 솔잎향의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적당량을 반드시 냉수와 얼음조각을 혼용하여 솔차와 5:1 비율로 희석하여 드십시오.
• 가을,겨울은 온수로 희석하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